풍경이 있는 사진여행

[유럽가족여행] 4일째 ①뤽상부르 공원 ▩ 언      제: 2016년 07월 02일(토)▩ 날      씨: 약간흐림▩ 관광코스: 에펠스타(숙소)→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 →파리 세느강 유람선투어앙리 4세의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가 왕의 사후 뤽상부르 공의 사저와 그 주변을 사들여 1615년부터 10년에 걸쳐 뤽상부르 궁과 정원을 지었다. 건축가는 살로몬 드 부르스이며 피렌체의 피트티 궁을 모델로 지었다 한다. 궁전은 그뒤 여러번 개수되어 현재 상원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고, 공원은 프랑스 혁명 때 개방되어 일반 공원이 되었다. 꽃과 분수로 유명한 이 아름다운 정원에는 왕비, 유명여성, 예술가 등의 조상이 들어서 있다. 파리 시가 중심부의 파리대학교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일반..

[유럽가족여행] 3일째 ②파리 시청, 노트르담 성당▩ 언 제: 2016년 07월 01일(금)▩ 날 씨: 맑음▩ 관광코스: 에펠스타(숙소)→파리 오페라 가르니에→파리 시청(Hotel de Ville) →시테 섬→파리 노트르담 성당 파리에서 가장 멋진 양식의 관공서

[유럽가족여행] 3일째 ①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 언 제: 2016년 07월 01일(금) ▩ 날 씨: 맑음 ▩ 관광코스: 에펠스타(숙소)→파리 오페라 가르니에→파리 시청→시테 섬→파리 노트르담 성당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를 짓기 위해 1860년에 디자인 콩쿠르가 개최되었는데 171명의 응모자 중에서 샤를 가르니에(Charles Garnier)의 작품이 뽑혀서 그의 설계로 건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가르니에는 그 당시 유행하던 그리스풍 고전주의를 타파하고 화려한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 내려고 했으며 고전에서 바로크까지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된 호화로운 건물로 완성되었다. ▲▼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화려한 오페라 극장 (Opéra Garnier) ▲▼ 오페라 가르니에 주변상가에셔~

[유럽가족여행] 2일째 스트라스부르-프티(쁘띠) 프랑스 ▩ 언 제: 2016년 06월 30일(목) ▩ 날 씨: 구름조금 스트라스부르에서 가장 인기 높은 관광지는 바로 프티 프랑스(La Petite France)다. 이 지역은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하얀색 벽과 짙은 갈색 목재의 대비가 특징인 알자스 특유의 가옥이 들어서 있어 아름답다. 이 지역의 가옥들은 16~17세기의 것으로 어부나 가죽 공방, 물방앗간 주인들이 살던 집이라고한다. ▲▼ 프티 프랑스(라 쁘띠뜨 프랑스, La Petite France)

[유럽가족여행] 2일째 프랑스-스트라스부르 대성당 ▩ 언 제: 2016년 06월 30일(목) ▩ 날 씨: 구름조금 스트라스부르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 바로 이곳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손꼽힐 정도다. 이 성당은 1015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해 후기 고딕 양식으로 완공될 때까지 3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고, 19세기에 들어서야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스트라스부르를 대표하는 성당. 까떼드랄 노트르담 드 스트라스부르 , 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 ▲▼ 외벽은 수천 개의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창문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되어 있다. 내부에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