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가족여행] 프랑스-파리 1일째 ①물랑루즈,사랑해 벽
▩ 언 제: 2016년 06월 29일(수)
▩ 날 씨: 맑음 ○. 최저:13.0℃ 최고:22.0℃
▩ 여행코스: 에펠스타(숙소)→
물랑루즈→사랑해 벽→사크레쾨르 성당→개선문→상젤리제 거리→콩코르드 광장→뛸르히 가든→루브르 박물관→파리에펠탑
에펠스타(Eifffel star)에서 도보로 450m (약 6분소요) 지하철6호선 Bir Hakeim(비르-하킴)역으로 이동. Bir Hakeim역에서 정류장5개지나 Charles de Gaulle Étoile(샤를 드 골-에투알)역에서 지하철2호선으로 환승 정류장7개지나 Blanche(블랑쉬)역에서 하차 1,Blanche 출구이용하여 도보로 물랭 루주,사랑해 벽,사크레쾨르 성당까지 이동.
▲▼ 07:35 에펠탑에서 그리멀지않은 숙소에서 지하철6호선 Bir Hakeim(
비르-하킴)역
까지 약450m. 아침기온이 약간 춥게 느켜진다.
▲▼ 08:25 물랭 루주 [Moulin Rouge]
딸램이 따라 어떨결에 따라 와봤는데 이곳이 유명한곳이라네요.검색해서 몇글자 올려봅니다.'붉은 풍차'란 뜻으로 1889년 파리 세계박람회가 열렸을 때 댄스 홀로 문을 열었다. 매혹적인 프렌치 캉캉 춤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1914년 화재로 전부 타버렸다. 1918년 뮤직 홀로 개축했으며 댄스 홀은 별도로 그 옆에 세웠다. 뮤직 홀은 인기 가수가 중심이 된 황금시대를 맞았는데, 토키 영화의 발달에 따라 현재는 영화관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물랭 루주로 불리고 있는 것은 댄스 홀 '발 뒤 물랭 루주'(Bal du Moulin Rouge)이며, 인기 연예인의 쇼가 공연된다.
▲▼ 08:45 사랑해 벽[Le Mur des Je t’aime]
사랑해 벽은 프레데릭 바롱(Frederic baron)에 의해서 만들어졌는데, 프레데릭은 80년대에 동생과 함께 곳곳의 외국 대사관을 다니면서 사랑의 단어를 모았다. 그렇게 모은 300개의 다른 언어와 사투리로 1000번의 ‘사랑해’라는 말이 이 벽에 쓰여 있다. 한국어는 총 세 군데 있는데 “사랑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너 사랑해”이다.
▲▼ 08:50 한국어는 “사랑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너 사랑해” 세군데 있다는데, 네 눈에는 “사랑해”,만 눈에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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