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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소공원-울산바위)

늘푸른풍경 2010. 10. 21. 18:52

설악산 : 울산바위 (873m)

 

언     제 : 2010년 10월 18일 (월)

날     씨 : 맑음          ○. 최저: 9.8℃     ○. 최고:19.8℃

▩ 산행코스 : 매표소  - 신흥사 - 계조암 - 울산바위   (왕복 약 8Km   5시간 소요)

 

울산암은 우리나라의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암릉이다. 해발 873m의 위치에 있는 멋진 암괴 둘레가 4Km이고 길이가 약2Km에 달한다고 한다. 이 코스는 비룡폭포 코스와 더불어 일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  탐방로 마지막에 위치한 울산암전망대에 서면 공룡릉~대청봉~화채릉 줄기와 그 능선에서 날카롭게 내리뻗은 암릉 상 의 침봉들이 거세게 밀려오는 듯 느껴진다. 이와 함께 북동 방향으로 학사평의 너른 벌판과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 흔들바위는 설악산 울산바위에 오르는 중간에 있는 암자인 계조암 바로앞에 있다.

    한 사람이 흔들어도 흔들리는 흔들바위는 등산객들 누구나 한번씩 밀어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는 코스이다...

 

 

 

 

 

 

 

 

 

 

 

 

 

 

 

 

 

 

 

 

 

 

 

 

 

 

 

 

 

 

▼ 울산바위 정상을 오르기 위해선 808철계단을 올라가야만 한다.

 

 

 

 

 

 

 

 

 

 

 

 

 

 

 

 

 

 

 

 

 

 

 

 

 

 

 

 

 

 

 

 

 

 

 

 

 

 

 

 

 

 

 

 

 

 

 

 

 

 

 

 

 

 

 

 

신흥사 (도지정문화재 제 7호)

신흥사는 신라(新羅) 진덕여왕 6년(서기 652에 자장율사가

지금의 켄싱턴 호텔자리에 향성사(香城寺)를 창건(創建) 한데서비롯됨

효소왕7년 (서기 698년에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3년후 의상조사께서

능인암(현재내원암)터에 다시중건하고 사명(寺名)을 선정사(禪定寺)라고

개칭하며인조 22(서기 1644년 영서(靈瑞),혜원(惠元),연옥(蓮玉)세 분의

고승들께서 중창을 서원하고 기도정진중 비몽사몽간에 백발신인이 나타나서

지금의 신흥사터를 점지해주며 "이곳은 누 만대에 삼재가 미치지 않는 신역(神域)이니라"

말씀하신후 홀연이 사라지는 기서(奇瑞)를 얻고 중창하니 지금의 신흥사라고 합니다.

 

 

 

 

 

▲ ▼ 설악산 신흥사의 가을~

 

 

 

 

 

 

 

 

 

 

 

 

▼ 신흥사에서 사진 몇장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