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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족여행 [해운대달맞이길 광안리해수욕장 오륙도]

늘푸른풍경 2013. 7. 13. 20:07

부산가족여행 [해운대달맞이길 광안리해수욕장 오륙도] 

 

언 제 : 2013년 07월 08일(월)

날 씨 : 구름조금    ○. 최저: 24.8℃ 최고: 27.7℃

▩ 코 스 : 1일째(8일) 해운대달맞이길광안리해수욕장2일째(9일)오륙도거제도3일째(10일)지리산국립공원

♣ 중부지방은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예고데 있다. 그래서, 2박3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부산에 왔다. 이곳은 먹구름만 끼어 있을 뿐 날씨는 좋다. 부산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훌쩍 넘었다. 많은것을 여행계획에 세워 왔지만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몸이 따라주지 않아 자갈치시장 주변에서 벌써 지친다.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옛부터 이 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한다. 

 

 

 

 

 

 

 

 

 

 

 

 

 

 

 

 

 

 

 

 

 

 

 

 

 

광안대교 통행료는 1,000원을 받는다.

 

 

 

 

 

▲▼ 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의 3대 해수욕장 중 하나로 양질의 모래사장과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로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들이 즐겨찾는 부산의 관광명소이다. 해수욕장은 총면적 82,000㎡, 사장길이 1.4㎞, 사장폭은 25∼110m이며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질에 완만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나 있다.

 

 

 

 

 

 

 

 

 

 

 

 

 

 

 

 

 

 

 

 

 

 

 

 

 

 

 

 

 

▼ 오륙도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